2024.05.15 (수)
안동시 전경 3월말 기준 안동시 인구가 전 월보다 증가했다.지난 2016년 도청신도시 입주 이후 햇수로 8년만, 개월 수로는 86개월 만에 처음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안동시 인구는 3월 31일 기준 152,733명으로 지난 달152,657명 대비 76명이 증가했다. 1월 194명, 2월 94명으로 올해 즐어 인구감소율이 완만해진데 이어 3월 말에는 역전된 통계수치다. 지난달 인구 증가의 배...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러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4월 3일 하루만 기부 최대 한도액인 500만 원 기부자가 3명이나 되는 등 안동시 기부곳간이 고향사랑 정성으로 가득하고 있다. 충주시에 소재하는 ㈜이레산업 이득우 회장은 3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레산업은 지난 30년간 고품질의 조경석과 골재를 생산하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득우 회장은 안동시 평화동 출신으로 ‘2021 건설의 ...
안동시는 12월 16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이 많은 공공기관, 공중이용시설, 아파트 등을 점검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은 10만 원의 과태...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기사스크랩하기 안동시의회는 18일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 등을 살폈다. 사진제공 안동시의회 [안동=안동...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기사스크랩하기 안동시와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 11일 관광거점도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동시는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를 완료하고 막바지 점검이 한창이다.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개막해 16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회원도시 21개국 48개 도시에서 7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는 회원 간의 친목과 문화·관광정책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환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회의를 주관하는 세계역사도시연맹(LHC)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지속가능한 ...
안동시가 월영교 및 원도심권역, 도산권역, 하회마을권역 등 3개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도산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도선별과를 원도심으로 옮겨재현한다. 안동문화원은 디지털 도산별과 이벤트 사업으로 오는 6일 웅부공원 일원에서 안동대대호부 별과대전을 치른다. 조선시대 유일 지방 대과(大科) 시험이자 관직진출을 위한 선비의 여정을 일반인들에게 쉽게풀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퇴계 선생의 학덕과 유업을 기리고 인재선발을 위해 실시된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을 참 선비로 추앙했던 정조 임금의 뜻에 ...
북후면 연곡1리 주민 40명, 축사허가 취소 촉구 집회 안동시 북후면 연곡 1리 주민 40여명은 31일 안동시청 앞에서 축사신축 반대와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피켓과 머리띠를 두른 채 축사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주민들의 생존권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안동시장 면담과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안동인터넷뉴스 안동시에서 개발행위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시골마을에서 축사신축을 놓고 주민들 간 감정...
안동시, 11월 모바일 상품권 50억 발행1일 0시부터 1人 70만원 한도 구매가능 1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안동시 지역화폐인 ‘안동사랑상품권’이 품절 현상을 빚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모바일상품권 경우 판매 시작 일주일도 지나기 전에 완판되는 등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경쟁적인 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안동시가 올해 책정한 지역화폐 할인 보전금은 국비와 시도비 포함 60억원 정도. 이 금액은 상반기에 이미 소진된 가운데 2차 추경에서 시비로만 30억원을 추가 편성해 하반기 매달 5~6억...
26일 확대간부회의, 무분별한 행사 지적, 선택과 집중 주문인문가치포럼, 가능성 높지만 문제점도, 내년준비 지금부터탈춤페스티벌, 원도심 히트상품되도록 공무원 힘 모아달라 ▲권기창 시장은 26일 안동시 확대간부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무분별한 행사에 대해 지적하면서 행사성 예산에 대한 정비와 사람이 몰리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인문가치포럼 청춘콘서트에 참석한 권기창 시장.( 사진=안동시 제공)[안동=경북뉴스...
이웃 여성의 집에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재판 중인 50대 남성이 또 다시 피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이웃 여성 집 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 A씨를 스토킹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저녁 8시쯤 이웃인 30대 여성 B씨 집 앞에서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판을 수차례 누르면서 문을 두드리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6월에도 B씨 집에 들어가려다 붙잡혀 현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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